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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강해4

창세기 2장 1-7: 생령이 된 사람 생령이 된 사람 (창 2:1-7) 1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니라 2 하나님의 지으시던 일이 일곱째 날이 이를 때에 마치니 그 지으시던 일이 다하므로 일곱째 날에 안식하시니라 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4 여호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때에 천지의 창조된 대략이 이러하니라 5 여호와 하나님이 땅에 비를 내리지 아니하셨고 경작할 사람도 없었으므로 들에는 초목이 아직 없었고 밭에는 채소가 나지 아니하였으며 6 안개만 땅에서 올라와 온 지면을 적셨더라 7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 하나님의 안식은 하나님이 창조하시던 일이 마쳤음을 보여줍니다... 2022. 5. 16.
창세기 1장 26-30: 하나님의 형상 하나님의 형상 (창 1:26-30) 26 하나님이 가라사대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 그로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육축과 온 땅과 땅에 기는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하시고 27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29 하나님이 가라사대 내가 온 지면의 씨 맺는 모든 채소와 씨 가진 열매 맺는 모든 나무를 너희에게 주노니 너희 식물이 되리라 30 또 땅의 모든 짐승과 공중의 모든 새와 생명이 있어 땅에 기는 모든 것에게는 내가 모든 푸른 풀을 식물로 .. 2022. 5. 15.
창세기 1장 2-5: 보시기에 좋았더라 보시기에 좋았더라 (창 1:2-5) 2.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3. 하나님이 가라사대 빛이 있으라 하시매 빛이 있었고 4. 그 빛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사 5. 빛을 낮이라 칭하시고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이는 첫째 날이니라 오늘은 창세기 1장 2절에서 5절까지 말씀을 가지고 성경 강해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2절을 보면, 하나님의 창조사역이 시작할 시점의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첫째는 땅이 혼돈상태로 있었으며, 둘째는 공허한 모습으로 있었고, 셋째는 흑암이 깊음 위에 있었으며, 끝으로 하나님의 신이 수면 위에서 운행하고 계시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우선 땅.. 2022. 5. 14.
창세기 1장 1절: 시간의 주관자 시간의 주관자(창 1:1)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 1:1) 성경을 열어 등장하는 단어 중 그 첫 번째 단어는 바로‘태초에’입니다. “태초에”라는 말은 하나님이 천지 창조를 개시함으로써 시작된 역사적 '시간의 출발점'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성경이 우주 및 인류가 탄생하는 시점으로부터 시작되는 태고사에 관한 서술임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인류의 역사적 시간의 출발을 여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시고, 그 시간을 마감하시는 분 또한 하나님이심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시간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태초 이래 인간이 짓고 있는 수많은 죄 중에 하나가 바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시간을 자신의 것인 양 마음대로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두 번째로 성경에 등장하는 단어는 바로‘하나님’.. 2022. 5. 13.